면역력 높이는 방법

매년 연말에 가까워지면 다들 건강검진 하시죠?

 

저도 미루고 미루다 연말에 건강검진과 세부피검사까지 해서 꾸준하게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호중구 수치를 알게 됐는데 호중구 수치는 면역력 지수를 알려주는 지표라고도 합니다.

 

일반 건강한 사람들은 호중구 수치가 1,500 ~ 8000 cells/μL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제일 낮은 1,500 cells/μL 이여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의사선생님께서는 잘 자고 잘먹고 스트레스 덜 받으면

 

된다네요, 하지만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습관과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습관

면역력은 국어사전엔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라고 나옵니다. 그만큼 내몸에서 외부의 여러병균과 싸울 수 있는 힘을 길러야만 건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1. 균형 잡힌 식단

 

건강한 면역 체계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고단백 식품, 신선한 과일과 채소, 전곡류, 건강한 지방이 포함된 식단을 권장하며 비타민 C, D, E, 아연, 철분 등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적절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호중구 정상수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 밤 7 ~ 8시간의 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키고 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시대에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는 없으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인 요가, 명상, 취미 활동, 정기적인 휴식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통해 줄여나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4. 정기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유산균 섭취

프로바이오 틱스가 들어가 있는 유산균은 박테리아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이런 유산균은 장 건강과 면역력을 높이고 유해한 병원체를 식별하고 표적화하는데 도움을 주어 우리의 면역체계를 강화 할수 있습니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는 요구르트, 삭힌 양배추, 김치, 낫토등이 있습니다.

 

 

6. 주기적인 운동

주기적인 운동은 우리의 면역력에 꼭 필요한 요소 입니다, 운동을 하면 면역체계를 강화할수 있으며, 면역체계가 손상된 사람들의 백신 효과를 높일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염증을 줄이고, 면역세포가 규치적으로 재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약간의 땀이 날 정도의 유산소운동과 근육에 좋은 코어운동을 병행하면 좋고 40분~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6. 수분유지

 

 
몸의 수분을 유지하는 것 만으로도 병균을 물리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성인은 1.5리터 이상의 물을 매시간 조금씩 나눠서 자주 마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단, 식전 후 30분 물섭취는 좋으나 식간에 물은 별로 위액이 씻겨나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7. 즐거운 사람들 만나기

 

 

내가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야 말로 엔돌핀도 돌고 

건강한 면역세포가 되살아 나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람을 만나서 내몸의 병이 치유되기도 합니다.

또한 많이 웃을수록 좋은 면역세포가 생기기도 합니다.

 

그밖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흡연과 술은 몸에 해로우니 적정한 포도주 한잔정도로 

만족하며 즐겁게 건강하게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