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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효능

 

 

 

1. 알칼리 식품

감자속에 포함되어 있는 알칼리 성분은 사과에 비하면 2배나 되고 포도보다도 더 높다고 합니다. 알칼리성 건강식품에 해당되며 다이어트에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비타민c가 풍부

감자에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 하루 감자 2개 정도면 충분한 섭취가 된다고 합니다.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c는 삶거나 구워도 96% 이상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이는 열로부터 녹말성분이 막을 형성해 비타민c를 보호하기 때문이죠.

3. 빈혈을 예방하며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감자속에는 철분이 충분히 들어 있어 장의 흡수를 도와 주고, 빈혈을 막아 주 는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4. 당뇨예방에 좋다.

감자가 포함하고 있는 탄수화물은 고구마 또는 밥에 비하면 낮으나 소화가 서서히 이뤄져 쌀밥을 섭취한 것과 같이 혈당 수치가 급속히 올라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5. 암이나 성인병 예방에 좋다.

칼륨, 식이성 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암과 성인병을 예방하며 변비에도 도움이 됩니다.

식이섬유는 몸 속에 존재하는 나트륨성분을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몸 속으로 들어오는 나트륨도 방지하여 준다고 합니다.

6. 체내 활성산소 억제 역할을 한다.

현대인의 식생활이 백미, 육류중심의 패턴으로 고급화되어 체질적으로 보면 산성화 되어가는데 감자를 주식으로 하였을 경우에 그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7. 장수의 비결

섭취할 때 감자생즙으로 먹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다만 감자를 매일 꾸준하게 섭취하여 주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 된다고 합니다.

8. 밥의 대체식품

포만감이 높으며 밥에있는 식물성 지방은 간이 약한 사람에게는 안좋은데 감자는 식물성지 방이 적습니다.

9. 항콜린 작용

감자가 위장에도 좋습니다.

항콜린 작용이라고 해서 아트로핀에 의한 것으로 위장의 손상된 부분을 회복시켜 줍니다.

동시에 통증을 줄여주며 소화불량이나 속 쓰림에는 응급약이라고 불릴 정도 입니다.

또한 아르기닌 성분은 궤양이 있을 경우 출혈을 막아주며 위벽에 앏은 막을 만들어 위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복용시 주의할점

오래 보관하여 녹색으로 변하거나 싹이 난 감자는 해당 부위를 도려내면 됩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도 가급적 섭취하지 않는 걸 권해 드립니다.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면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생겨나는데 이는 구토나 복통 등을 일으킵니다.

심할 경우에는 현기증과 의식장애까지 발생시킨다고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솔라닌은 익혀도 제거가 완전하게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감자 이제 자주 먹어줘야 되겠네요. 감자먹고 다같이 건강해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