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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실천법

1. 혼자 차를 타기보다는 카풀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차의 배기가스만 줄여도 나무를 일년에 2~3그루는 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혼자서 차를 이용하는 경우는 공회전이나 급출발, 급제동만 줄여도 온실가스 배출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대중교통 이용 및 자전거, 도보: 자동차 사용을 줄이면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사용: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이 적습니다.
  • 산림 보호 및 재조림: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대기 중 탄소 농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 습지 및 해양 생태계 복원: 탄소를 저장하는 중요한 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은 온실가스 감소에 기여합니다.

2. 안쓰는 전기는 플러그를 뽑아놓기.

 이것만 실천해도 전기도 절약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줄여 환경에 도움이 됩니다.

  • 가정 및 산업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기기 사용: 고효율 LED 조명, 에너지 절약형 가전제품, 전기차 등이 포함됩니다.
  • 건물 단열 개선: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난방과 냉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 태양광, 풍력, 수력 에너지 사용: 화석 연료 대신 신재생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지열 및 바이오에너지 활용: 재생 가능 자원을 이용한 에너지 생산으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빨래감 몰아서 하기.

빨래량이 적은데 자주 하는거 보다는 많이 쌓였을때 몰아서 하면 그만큼 전기 소비가 줄겠죠?

4. 마트나 시장에서 물건구입시에 장바구니에 담기.

우리나라는 플라스틱포장에 너무 익숙해 있는거 같아요. 마트에 구비되어 있는 비닐을 이용하기보다는 신문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가서 흙이 묻는다던가 냄새가 나는 제품만 따로 신문으로 감싸주면 구지 비닐을 쓸필요는 없더라구요.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만 줄여도 탄소량을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

  • 채식 위주의 식단: 육류 생산은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므로, 채식을 실천하거나 육류 소비를 줄이면 도움이 됩니다.
  • 저탄소 농업 방식 채택: 유기농, 무농약 농업은 농업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5. 쓸데없는 물건 안사기.

잠깐 혹해서 물건 사신 경험 있지 않나요?

저도 예전엔 그랬는데 이사를 많이 다니면서 버리다 보면 다 장식용품들이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그래서 물건 하나 살때도 신중하게 사려고 노력한답니다.

  • 쓰레기 감소 및 재활용 촉진: 쓰레기를 적게 배출하고 재활용을 늘리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도 줄어듭니다.
  • 식량 낭비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는 메탄가스를 배출하므로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 탄소세 도입 및 배출권 거래제: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도록 경제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 정부의 재생에너지 지원 확대: 정부가 재생 에너지 개발을 촉진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외에도 너무 많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만 요약해 보았어요. 어려운거 같지만 하나씩 실천하다보면 몸에 익숙해지더라구요. 같이 실천하며 지구의 아픔을 같이 나눴으면 합니다.